기업 P2P 금융 플랫폼 유니콘렌딩이 2019년 첫 투자 상품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유망 중소기업 대상 로켓 성장 4호 투자 상품에 참가하는 투자자들은 연 14% 수익이 예상 된다고 밝혔다. 총 투자 및 회수까지 기간은 6개월. 유니콘렌딩이 준비한 '미래 현금흐름지수'를 근거로 평가, 대출이 결정 됐으며 투자처의 대금 계약을 근거로 대출이 진행 된다. 투자 희망자는 유니콘렌딩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유니콘렌딩이 로켓성장 4호로 P2P 투자자를 모집하는 곳은 의료 기기 및 의료 소프트웨어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다. 해
로켓성장 4호 투자 회원으로 참여를 희망자는 유니콘렌딩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
정대현 유니콘렌딩 대표는 "기업과 중견 자영업을 지원하는 한편 투자자들의 투자 수익 실현, 목돈마련 형성의 장으로, 안전한 투자처로 자리 잡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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