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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기체결함 가능성 제기…"조종사는 회항 원해"

국영호 기자l기사입력 2019-03-14 19:30 l 최종수정 2019-03-14 20:55

【 앵커멘트 】
결국, 캐나다에 이어 미국도 보잉737 맥스 항공기 운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기체결함 가능성 때문인데, 사고기 조종사가 이륙 직후 문제를 느껴 회항을 원했다는 사실도 전해졌습니다.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 인터뷰 : 트럼프 / 미 대통령
- "우리는 보잉737 맥스8과 9 모든 기종과 관련된 항공기들의 이착륙을 금지하는 긴급 명령을 내리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기종 운항금지 조치를 내린 직후 해당 기종 여객기들은 모두 미국 공항에 묶였습니다.

어제까지도 문제없다던 트럼프 대통령은 미 연방항공청의 보고서를 전달받고 나서 이웃 나라 캐나다와 함께 마음을 바꿨습니다.

인공위성 데이터와 에티오피아 사고기 수거품을 통해 기체결함 가능성을 보고받았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정보를 공유한 캐나다는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과의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가누 / 캐나다 교통장관
- "결론이 난 건 아니지만, 작년 인도네시아 사례와 (이번) 에티오피아 추락은 어느 정도 유사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에티오피아 사고 여객기 조종사는 이륙 이후 비행 통제에 문제가 있어서 회항하고 싶다는 보고를 했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기종을 도입할 예정인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은 안전 확보 전까지는 운항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편집 :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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