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떨고 있는 연예인들…대형기획사 시총 6천억 원 증발

이기종 기자l기사입력 2019-03-17 19:30 l 최종수정 2019-03-17 19:50

【 앵커멘트 】
승리와 정준영 사건으로 대형 기획사들의 주가가 곤두박질 쳐 시가총액으로 6천억 원이 증발했습니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예상치 못했던 연예인들의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어디까지 퍼질 지 연예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기종 기자입니다.


【 기자 】
승리에 대한 경찰 내사가 시작된 지난달 26일부터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25% 급락했습니다.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종현이 소속된 FNC의 주가도 22% 떨어졌습니다.

승리, 정준영 사건과 직접 연관이 없는 SM과 큐브도 20%대 하락률을 보였고, 엔터주 1위 JYP도 악성루머에 5% 이상 빠졌습니다.

3주 만에 5개 주요 엔터주의 시가총액 6천억 원이 증발한 겁니다.

연일 새로운 의혹이 불거지며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유성만 /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
- "엔터 산업 전반의 신뢰도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수사가 확대되면서 내기 골프 의혹처럼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져 나오지 않을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서버를 둔 메신저로 옮겨가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 인터뷰(☎) : 연예기획사 관계자
- "메신저에 대한 활용에서 전체적으로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이 좀 더 커져 있는 상황이고요."

YG엔터테인먼트가 첫 보도 당시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기획사들에 대한 불신이 커진 상황.

사소한 의혹이나 소문에도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어서 연예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기종입니다.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

AD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