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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에서 만나는 봄날 태국 페스티벌

기사입력 2019-04-17 13:47


'제5회 2019 타이 페스티벌'이 오는 20~21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한 태국의 전통 문화 뿐 아니라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컬처(contemporary Culture)'로 꾸며진다.
태국에서 최근 뜨고 있는 아티스트인 알렉스 페이스(Alex Face), 엠 팍품(Em Parkpoom), 코차왓 부라나핀요(Kotchawat Buranapinyo) 등은 야외 전시장에서 그래피티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디제이 마치나(DJ Machina)가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공연을 통해 태국의 비트를 선보인다. 태국 걸그룹 프래와 찌찌(Praewa Gigi)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개막식에선 태국 고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깐쇼(Kaan Show)가 펼쳐진다. 태국 디자이너들의 트렌디한 작품들도 다수 전시된다.
제5회 2019 타이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 = 주한태국대사관]
↑ 제5회 2019 타이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 = 주한태국대사관]
행사를 주최하는 주한태국대사관 관계자는 "한국에서 태국이라고 하면 불교 사원과 전통 예술 등을 떠올리는 시민들이 많아서 세련되고 모던한 태국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통해 현대적인 태국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축제 타이틀인 '쏘 타이(So Thai)'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태국의 문화를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의미지만 숨은 뜻도 있다. 정말을 뜻하는 'So'와 서울(Seoul)의 영어 발음이 유사하다는데 착안해 태국과 한국간 문화·인적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포스터도 태극기 문양과 태국의 다양한 문화를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조화롭게 디자인했다.
2019 타이 페스티벌에선 태국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트렌디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사진 제공 = 주한태국대사관]
↑ 2019 타이 페스티벌에선 태국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트렌디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사진 제공 = 주한태국대사관]
태국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음식들도 소개된다 태국 상무부는 이번 행사를 위해 현지 레스토랑 9곳을 특별 초청했다. 태국 셰프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전통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국 북동부 지역의 새로운 관광지로 뜨고 있는 깔라씬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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