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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잔사유탈황설비, 블루오션 시프트 대표 사례될 것"

기사입력 2019-04-17 15:29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에너지의 울산 CLX VRDS 신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 인력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K이노베이션]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에너지의 울산 CLX VRDS 신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 인력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K이노베이션]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7일 SK에너지 울산 CLX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VRDS) 신설 현장을 찾아 "VRDS에 대한 투자는 환경SV 추구를 통해 저부가 고유황 연료유의 레드오션에서 벗어나 고부가 저유황 연료유로 전환하면서 시장을 선도해 일자리 창출, 기업가치 제고 및 성장까지 이끌어 가는 블루오션 시프트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에너지가 짓고 있는 VRDS 생산시설은 ▲황함량을 0.5%이하로 대폭 낮춘 친환경 연료유 생산 ▲공장건설 및 운영을 위한 일자리 창출 ▲차별적 우위의 기업가치 제고 등을 통해 회사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도록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내년부터 국제해사기구(IMO)가 선박 배출가스에 포함된 황산화물 함량 허용치를 기존 3.5%에서 0.5%로 낮추는 데 대응한 투자다.
최 회장은 지난 3월 말 SK에너지와 울산시 간 체결한 'VRDS 지역 일자리 창출 양해각서'를 예로 들며 "VRDS 신설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울산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좋은 사례"라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 내고 이것이 선순환 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 현장에서 안전관리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최 회장은 "성공적인 완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선해야 하는 것은 협력사 구성원을 포함, 공장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현장을 만드는 것"이라며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안전에 최고의 가치를 둬야 한다"고

주문했다.
SK에너지의 울산 CLX VRDS 신설 현장에는 하루 평균 38개 협력업체에서 온 2000여명의 인력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이 현장에는 완공이 예상되는 오는 2020년 4월까지 연인원 76만5000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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