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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아파트 1년 새 실거래가 평균 1.3억원 상승

기사입력 2019-04-17 16:23


경기도 광명 아파트가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
17일 경제만랩이 KB부동산의 주택가격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3.3㎡당 평균 2089만원 수준을 보였던 광명 아파트는 올해 3월 2509만원으로 전년대비 20.11%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상승률(3.56%)의 6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광명시에 성남 분당구(2735만원→3119만원, 14.03%)와 용인 수지구(1541만원→1727만원, 12.03%)가 각각 상승률 2, 3위를 올랐다.
경기도 아파트 가격 상승률 TOP 10 지역 [자료 = 경제만랩, KB부동산]
↑ 경기도 아파트 가격 상승률 TOP 10 지역 [자료 = 경제만랩, KB부동산]
광명 아파트 실거래가도 전년 대비 평균 1억3500만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명시 철산동 '철산 래미안자이' 전용 84㎡는 지난해 3월 7억1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지만, 올해 3월 8억5500만원에 매매거래되면서 1억4500만원 올랐다. 같은 기간 광명시 하안동 'e편한세상 센트레빌' 전용 122㎡도 6억7000만원에서 8억3000만원으로 1년 사이 실거래라가 1

억6000만원 상승했다.
오대열 경제만랩 팀장은 "광명역세권개발에 힘입어 집값이 빠르게 상승한 광명시가 지난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거래가 줄고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오는 6월 발표예정인 3기 신도시에 광명이 포함될 경우 주택시장이 또한번 요동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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