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안성 금광면 산불 2시간만에 진화…태양광 패널 용접중 발화추정

기사입력 2019-04-17 17:30 l 최종수정 2019-04-17 17:32

안성 화재 현장 / 사진=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 안성 화재 현장 / 사진=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17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장죽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2㏊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헬기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400여 명을 투입, 이날 오후 5시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산 인근 도로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용접작업 중 불씨가 산으로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작업자는 화재 발생 이후 "용접을 하다가 산으로 불이 번졌다"며 직접 119에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산 아래쪽 도로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그곳에서 용접작업이 이뤄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근로자 10여

명이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길이 산 중턱으로 번지며 흰 연기가 치솟자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90여 건 이어졌습니다.

안성시는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

AD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