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장애인 제자 3명 성폭행 특수학교 교사…검찰, 2심서 징역 25년 구형

기사입력 2019-04-17 17:35 l 최종수정 2019-04-17 17:42

제자 성폭행 교사 /사진=연합뉴스
↑ 제자 성폭행 교사 /사진=연합뉴스

장애인 제자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강원지역 특수학교 교사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17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복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45살 특수학교 교사 박 모 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25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지위에 있음에도 오히려 지적장애를 이용해 범행했다"며 "피해자도 처벌을 원하는 만큼 원심을 파기하고 형을 다시 정해 달라"고 구형 요지를 밝혔습니다.

박 씨는 항소심 최후 진술에서 "저로 인해 고통을 받은 피해자와 가족 등에게 상처

를 드려 죄송하다"며 "나머지 삶은 모든 사람에게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2014년부터 2018년 7월까지 지적장애가 있는 A 양 등 장애 학생 3명을 교실 등에서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박 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5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

AD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