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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베트남법인, 종합증권사 변신

기사입력 2019-05-16 17:58 l 최종수정 2019-05-16 22:23

한국투자증권 베트남현지법인 'KIS 베트남' 임직원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 베트남현지법인 'KIS 베트남' 임직원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베트남 법인을 현지 기업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업무를 맡는 종합증권사로 키운다.
16일 한투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38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기준 현지 8위 증권사가 된 현지법인 'KIS 베트남'은 주식중개영업과 자기자본투자(PI)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 기업의 베트남 사업 확대 추세에 맞춰 IPO, M&A 등 투자금융(IB) 비즈니스를 활발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법인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리서치 역량도 확충하고 있다.
또 작년 7월 외국계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하노이 증권거래소에서 파생상품 라이선스를 얻은 이후 관련 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장외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다음달 열릴 신규 파생상품 커버드 워런트 시장의 선제적 진입과 정착을 위한 노력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투증권은 인도네시아에서도 2017년 말 현지 증권사 단팍(Danpac)증권을 인수한 후 자기자본을 늘려 작년 7월 'KIS 인도네시아'를 출범시켰다.
현지 증권사 10

6개 중 11위 대형사로 출발한 KIS 인도네시아는 한국형 선진 주식 매매 시스템 HTS와 MTS를 도입해 리테일 영업체계를 구축했다. 소매영업뿐만 아니라 채권업무로까지 확대해 5년 내 톱5 증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KIS 인도네시아 자회사로 운용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조시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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