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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투4` 한석준X오정연X정다은X이혜성, 전현무 악담→미담 `폭로`

기사입력 2019-05-17 0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해피투게더4' 특집 '아나운서의 문제아들'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오영실, 한석준, 최송현, 오정연, 정다은, 이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한석준은 첫 출근 때의 마음을 되살렸다며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그러자 MC들은 한석준의 프리 선언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다. 유재석은 전현무의 프리 선언 당시와 비교하며 "다들 한석준 씨는 왜? 하는 반응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한석준에게 "죄송한데 해고 당한 줄 알았어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한석준은 "연차가 쌓이면서 회사 생활이 수월했다. 그 편한 시기가 지나고 나니 모든 결정이 제 의사랑 달랐다. ‘KBS와 인연이 끝난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퇴사 이유를 고백했다.
이를 듣던 오영실은 "저도 처음에는 의아했다. 그런데 한석준 씨가 중국어를 잘한다. 중국 쪽에서 방송 제안이 온 걸로 안다"면서 받아쳤다. 그러면서 "그런데 안타까운건 사드가 터졌다면서요? 너무 속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재석은 정다은 아나운서와의 첫 만남에 당혹스러웠던 점을 고백했다. 정다은이 유재석을 보자마자 "형부"라고 지칭했다는 것. 게다가 정다은은 나경은 아나운서를 실제로 본 적도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TV로는 많이 뵀죠"라고 말해 놀라운 친화력을 드러냈다.
이어 정다은은 "남편이랑도 한솥밥 먹는 사이고, 너무 반가워서 그랬다"라고 해명하면서 "이제 아주버님이라고 부를까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라며 당황한 웃음을 보였다.
이혜성은 막내 아나운서다운 풋풋함을 보였다. 그는 '연예가중계'의 안방마님이 된 배경으로 "원래는 리포터로 오디션을 보러 갔다. 알고 보니 리포터 겸 MC를 뽑는 거였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연예가중계'에서 오디션을 봐서 뽑은 건 처음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또 이혜성은 '연예가중계' 리포터로서의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제일 중요한 게 '연예가중계'의 시그니쳐, '사랑해요 연예가중계'를 따오는 것"이라면서 PD의 강력한 요구를 알렸다. 반면 할리우드 배우들의 매니저들은 "노 코리안"이라며 거절한다는 것.
이어 이혜성이 쪽지에 써서 배우에게 몰래 부탁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하자, 전현무가 "저랑 똑같다"면서 격하게 공감했다. 전현무는 과거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해!"라고 울분을 토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현무씨는 아나운서 국에서 어떤 이미지냐"는 궁금증을 표했다. 최송현과 오정연은 "아웃사이더"라고 말했고, 한석준은 "전현무씨의 이미지는 두 가지다. 전현무씨를 아주 싫어하거나, 굉장히 싫어하거나"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게스트들은 전현무가 '밉상'이 된 일화를 알렸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더위를 못 이겨 겉옷을 벗었고, 겨드랑이 땀이 폭발한 모습을 드러내 경악을 안겼다.
이에 게스트들은 전현무와 관련된 미담도 알렸다. 전현무와 KBS 공채 아나운서 32기 동기인 최송현, 오정연은 "동기들은 정말 잘 챙겨줬다. 저희 이야기는 한 번도 안했다"면서 전현무의 의리를 칭찬했다. 그러자 한석준이 "비빌 언덕 하나 작게 만들어 놓으셨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혜성은 "저도 감사한 일이 있다"면서 "얼마전에 사고를 쳐서 경위서 쓸 일이 있었다. 검색을 해봤는데 전현무 이름으로 수십 장이 나오더라"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전현무가 퇴사 당시 던져주고 간 '황금 usb'에 담긴 경위서가 종류 별로 잔뜩 있었다는 것.
이어 이혜성이 "이름만 바꿔서 쓰면 될 정도"라고 고마움을 전하자, 전현무는 "경위서를 쓰는 요령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전현무는 "아무리 작은 실수라도 대역 죄인인 것처럼 써라. 약간 빠져나갈 구멍도 줘야 한다. 사안의 경중에 따라 글씨체를 달리 한다. 큰 잘못은 궁서로 가야 한다"면서 경위서 특강을 해 좌중을 감탄케 했다.
이어 정다은도 "전현무 선배가 제 은인이다"라면서 입사 전 전현무의 쪽집게 특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러자 전현무는 "어느새 땀이 없어졌어요"라고 안도했다. 유재석은 "겨땀도 많이 말랐어"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다은과 조우종의 사내 연애 에피소드도 이목을 끌었다. 조윤희가 "어떻게 사내

연애 하셨냐"고 묻자, 정다은은 "조윤희씨도 하셨지 않냐"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다은은 "저희는 아무도 모르게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알면서 모른 척 했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오영실이 "사귀다 헤어지면 불편하지 않냐"고 묻자, "엄청 불편해서 라디오 안 나가겠다고 했었다"면서 결국 라디오를 통해 화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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