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38노스 "북한 동창리 발사장 새로운 활동 없어"

기사입력 2019-05-17 09:18 l 최종수정 2019-05-24 10:05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으로도 불리는 북한의 서해위성발사장 핵심시설에서 새 활동이 포착되지 않고 있으나, 주변에서 시설 개선용으로 추정되는 저강도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미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현지시간으로 어제(16일) 밝혔습니다.

38노스는 지난 10일 촬영된 상업위성사진 등을 토대로 엔진시험대와 발사대에서는 3월 8일 이후 새로운 활동이 포착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는 시설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보이는 저강도의 움직임이 있었다고 부연했습니다.

로켓이나 미사일을 수평으로 놓고 조립 및 점검하는 목적으로 지어진 것으로 보이는 건물 쪽에 새로운 구조물에 지붕을 올리는 공사가 4월 18일에는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이 구조물 공사는 작년 9월 처음 포착됐으며, 현재 내부 공사는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다고 38노스는 덧붙였습니다.

발사대에서 떨어져 있는 원격관측용 건물에서는 지난 3월 2일에 흰색 차량이 처음 보였는데, 지난 10일 촬영된 위성사진에도 그대로였습니다. 차량의 목적은 불분명

하지만 컴퓨터와 기록장치에 대한 개선 작업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38노스는 분석했습니다.

38노스는 지난 3월 7일 상업위성사진을 근거로 서해위성발사장이 정상가동 상태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북한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대미압박 차원의 행보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