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환자단체 "수술실 CCTV 설치 법안 폐기…입법 테러다"

기사입력 2019-05-17 13:45 l 최종수정 2019-05-17 13:47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수술실 CCTV 설치' 법안 철회 반발 / 사진=연합뉴스
↑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수술실 CCTV 설치' 법안 철회 반발 / 사진=연합뉴스

의료사고 피해자, 환자단체 등이 의료기관 수술실의 폐쇄회로(CC)TV 설치 법안이 철회되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오늘(1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된 지 하루 만에 폐기되는 입법 테러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수술실 CCTV 설치법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대표 발의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인 15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송기헌 의원, 바른미래당 이동섭·주승용 의원, 민주평화

당 이용주 의원이 하루 만에 공동발의를 철회해 법안이 폐기됐습니다.

환자단체는 "(국회의원들이) 공동 발의자 명단에서 먼저 빠지려고 경쟁하듯이 앞다퉈 철회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법안을 심의 중 수정하거나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만에 철회하는 것은 문제"라며 "법안을 폐기한 국회의원들을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