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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양 총장 "DGIST 내실 기할 것…바이오·뇌연구 확충"

기사입력 2019-05-17 14:44


"지난해와 올해 학교에서 발생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바이오·뇌 연구 분야의 강점을 살려나가겠다."
국양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은 1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DGIST가 지난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6번의 강한 감사를 받으며 학생들과 교수들이 많이 위축된 것이 사실"이라며 "행정 효율화 등의 시스템 개선을 통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고 DGIST의 강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GIST는 지난해 손상혁 전 총장의 연구비 부당집행, 셀프 임용 등의 문제가 알려지면서 고강도 감사를 받아왔다. 또한 올해는 신성철 전 DGIST 총장 재직 시절(현 KAIST 총장) 외국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과정에서 '이중계약' 의혹이 제기되면서 현재 DGIST 교수들 일부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국 총장은 "손 전 총장 사건은 행정적인 착오 등으로 발생했는데 국회 등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