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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간호사 외길…모교에 전 재산 기부 후 떠나

기사입력 2019-06-13 16:18


故 정순애 한양대병원 간호사 유족(왼쪽)이 13일 한양대에서 김우승 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故 정순애 한양대병원 간호사 유족(왼쪽)이 13일 한양대에서 김우승 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37년간 간호사의 길을 걸어온 고(故) 정순애 한양대병원 간호사가 전 재산을 모교에 기부했다.
13일 한양대에 따르면 정 간호사는 한양대와 한양대병원에 각 2억씩 4억원을 쾌척했다. 고인은 1978년 한양대 간호학부

졸업 후 2015년까지 한양대병원에서 근무했다. 평소 추운 겨울을 외투 한 벌로 날 정도로 검소한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간호사의 유족은 "고인은 평소 후배 간호사들을 자식처럼 생각하고 아꼈다"며 "병원과 간호학부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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