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등촌동 전처 살인범` 2심도 징역 30년 선고

기사입력 2019-06-14 14:55


서울 등촌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부인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50)씨에게 1심처럼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각종 양형 사유를 검토해보더라도 1심의 판단이 재량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한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씨는 지난해 10월22일 오전 4시 45분께 등촌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부인을 흉기로 찔러 숨

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전 부인의 승용차에 몰래 GPS를 장착해 실시간으로 동선을 파악했고, 신원을 숨기려 가발을 쓰고 접근해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의 딸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빠를 사형시켜달라'는 청원 글을 올리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