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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0만원 신선 명절 선물이 대세

기사입력 2019-08-15 12:52


10만원 신선 명절 선물이 대세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배 세트]
↑ 10만원 신선 명절 선물이 대세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배 세트]
올 추석에도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약에서 자유로우면서 가성비 높은 10만원 이하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롯데마트는 올 추석 5만원 이상 10만원 이하 신선 선물세트 품목 수를 전년 대비 약 30% 늘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김영란법 영향으로 기준 금액(10만원)을 넘어가는 선물세트 매출이 다소 주춤하다가 지난해 1월 관련 법 개정으로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금액이 상향 조정돼 10만원 미만 상품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는 5만~10만원 구간 매출이 축산과 수산 등을 필두로 2017년 추석 대비 25%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올 추석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 큰 배(사과5입, 배4입)'를 추천했다. 일반 사과와 배보다 20% 이상 큰 상품만 엄선해 구성한 세트로, 전체 생산량의 10% 수준만 선물세트로 구성할 수 있어 귀하다. 엘 포인트 회원은 7만92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9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또 나주에서 30년 이상 배 농사만 집중한 최종기씨가 수확한 배로만 구성한 '최종기 나주 하우스 배(배9입)'를 엘 포인트 회원에게 7만9200원에 선보인다.
[한우 꼬리반골세트]
↑ [한우 꼬리반골세트]
'친환경 지리산 순牛한 한우 꼬리반골세트'는 축산물 경진대회 명품인증 2년 연속 수상 브랜드 '지리산 순牛한 한우'로 만든 세트로 무항생제 부산물만 엄선해서 만든 친환경 보양 선물세트다. 총 5kg로 가성비가 높은 선물세트로 1300세트 한정 판매한다.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견과류 선물세트도 인기다.
'넛츠앤그레인 10종 견과 세트(아몬드 225g, 호두 135g 外)'는 볶음 렌틸콩 및 귀리후레이크 등 즉석 취식이 가능한 잡곡류도 함께 구성했다. HACCP인증 제조사에서 생산해 안정성을 확보했고, 가격은 4만9800원이다.
올해 수확한 햇 인삼과 햇 더덕으로 구성한 '금산 인삼+홍천 더덕 세트(인삼 400g+더덕 700g)'도 엘 포인트 회원에게 7만9840원에 판매한다. 더덕 유명산지인 강원도 홍천의 고랭지에서 재배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아삭한 식감과 진한 향이 특징이다. 1뿌리 당 40g이상인 더덕만 선별해 포장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부문장은 "김영란 법에 의해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금액이 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추석이다"라며 "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 금액대의 신선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9월2일까지 전 점과 롯데마트몰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중이다. 본판매 시점의 동일한 세트가 10~40

%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재활용이 가능한 선물세트 패키지의 비중을 50%까지 늘려 운영한다. 특히 유색 스티로폼 단열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나 흰색 스티로폼으로 바꾸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보냉백과 과일 선물세트 박스를 쿨링백과 수납박스로 재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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