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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륙 1,200mm 물폭탄…58만 명에 피난 권고

기사입력 2019-08-15 19:30 l 최종수정 2019-08-15 20:19

【 앵커멘트 】
10호 태풍 '크로사'가 일본 열도에 상륙했습니다.
강풍과 함께 1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있다는데요.
우리나라 연평균 강수량 1200mm니깐, 일년 동안 우리나라에 내릴 비가 하루만에 쏟아지는 건데, 일본은 지금 비상 상황에 돌입했습니다.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거친 파도가 쉴새 없이 해안가로 몰아칩니다.

강한 바람에 제대로 걷기 조차 힘듭니다.

일본 열도에 상륙한 10호 태풍 크로사의 모습입니다.

이번 태풍은 초속 30m의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내일까지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많은 곳에는 1,200mm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NHK 등 일본 주요언론들은 태풍 특보로 전환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로 도쿠시마 현과 고치현 등 5개 현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인근 주민 50만 여 명에게 피난 권고 지시도 내려졌습니다.

인근을 운행하는 신칸센과 일반 열차는 미리 운행 정지를 결정했습니다.

또 항공편도 60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태풍은 히로시마 등 서일본 지역을 지나 동해 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N뉴스 김현입니다.[hk0509@mbn.co.kr]

영상편집 : 이우주
영상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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