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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아이, 반기 영업익 7억원…전년비 90.3%↓

기사입력 2019-08-16 08:23


넥스트아이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57억원으로 15.2%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4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화장품 사업부 매출은 약 2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1% 상승세를 보였다.
넥스트아이 관계자는 "자회사 금다메리를 통한 신규 화장품 사업으로 전년 동기 대비 화장품 사업부 매출이 늘었고 하반기에도 매출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유통 채널 확대, 신제품 출시 마케팅비, 위생허가 비용 등 금다메리의 초기 투자 비용이 증가했고 회계기준 강화에 기인한 머신비전 검사장비 사업부 충당부채 설정으로 상반기 소폭 흑자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어 "적자 자회사였던 원뷰티면세점을 매각하고 네일제품 전문기업 INS코리아를 연결 대상 기업에서 제외함으로써 발생한 모든 손실을 상반기에 계상했기 때문에 하반기에 추가적인 손실 부담은 없다"며 "전체적인 사업구조가 안정화됨에 따라 하반기를 기점으로 매출 상승폭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자회사 유미애는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약 15억 늘어난 6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상반기 가맹점 121개를 추가로 계약하는데 성공해 총 600여개의 가맹점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넥스트아이의 설명이다.
올해 2월 선크림 런칭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자회사 금다메리는 상반기까지 9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어 4월 마스크팩 신제품을 출시해 중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머신비

전 검사장비 사업부는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약 12억 늘어난 148억원 규모의 검사장비를 수주했으나 진행률 기준의 회계처리방식에 따라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매출이 인식된다. 대금 회수가 늦어져 발생한 대손충당금도 회수 이후 하반기에는 이익으로 계상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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