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증권

금융위 "美 금리역전·대외 불확실성에 철저 대비"

기사입력 2019-08-16 14:38


금융위원회는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 등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확대되는 것과 관련해 시장안정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오전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내부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어 해외 해외 금융시장 상황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 부위원장을 비롯해 금융위 사무처장, 금융정책국장, 자본시장정책관, 금융산업국장, 금융정책과장, 자본시장과장, 금융시장분석과장 등이 참석했다.
손 부위원장은 "글로벌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 분쟁, 홍콩 시위 등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시장 움직임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며 "비상계획(컨틴전시 플랜)을 재점검하는 등 시장안정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장중 한 때 1.623%까지 떨어지면서 2년물 미 국채금리(연 1.634%)를 밑돌았다. 미국 국채 시장에서 10년물과 2년물 금리가 역전된 것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이를 두고 경기침체의 전조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최승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