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558조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처리합니다.
여야는 전날 556조원 규모의 정부안에서 7조5천억원을 증
3차 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3조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9천억원도 반영했습니다.
예산안이 법정 시한(12월 2일) 이내에 처리되는 것은 국회선진화법 시행 첫해인 2014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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