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가수협회 |
대한가수협회는 ‘한류의 미래를 위한 공청회. “K-POP가수 병역문제, 이대로 좋은가?”’의 주제로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과 여당 안민석의원, 야당 권성동 의원 여야가 함께 한마음 한뜻
이 됐다.
이후 이들은 한목소리가 되어 본격 행동에 나섰다. 바로 한류의 미래 K-POP 가수들을 지키고자 한 것이다.
최근 K-POP의 새역사를 만든 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어워드 후보에 오른 것은 대중가요 역사상,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초인 것이다. 이렇듯 국가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큰 공을 세운, K-POP가수 문화적 위상에 따른 부가가치도 셀 수 없을 만큼 확대되었고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이 됐다.
이에 사)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작년 12월 긴급 병역특례문제 공청회를 한 지 1년이 흘렀다. 기다린 그 시간이 큰 결실을 이루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BTS 병역법으로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겼다는 소식에 작년 이맘때 긴급 공청회를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류 미래의 주인공 K-POP 가수는 이제 세계적인 타이틀이 되었고 세계 곳곳에서 K-POP을 환호하며 감동과 눈물을 흘립니다. 그 눈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