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오는 3월부터 외국 국적 유아에게도 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서울지역 공립과 사립 유치원에 다니면서 국내에 외국인 등록이 된 외국 국적의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입니다.
지원금액
서울시교육청은 외국 국적 유아 학비 지원에 예산 18억 7000만 원을 투입합니다.
신청은 유치원에 방문해 신청서와 외국인 등록증과 외국인 등록 사실 증명원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