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까지 장수하는 유전자가 따로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보스턴대 연구팀은 사이언스에 게재한 논문에서 장수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서열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토머스 펄스 보스턴대 교수는 이번 발견이 개인화된 유전체학과 질병 예방, 진단 분야에서 새로운 진전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유전자를 분석해 장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 시스템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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