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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이용가휴먼다큐 사노라면 162회 - 도토리묵 찰진 3대
      • 이용요금 일반 화질 : 1,000원, HD 고화질 : 1,500원

        방송일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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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와 계룡시를 잇는 국도 중간에 위치한 연산리. 이곳의 재래시장 안에는 3대째 운영 중인 방앗간이 있다. 쌀 빻는 기계가 늘어서 있으니 겉모양은 방앗간이지만, 사실 이곳의 주업은 도토리묵 만들기! 요즘은 보기 힘든 100% 도토리묵을 하루도 빠짐없이 만드는 3대 묵집은, 1대 조정숙 할머니(85), 2대 아들 김성금 씨(64), 3대 손자 김재홍 씨(38)가 자기 맡은 바 일을 하면서 일사불란하게 묵을 만든다. 온갖 시간과 정성, 손맛이 들어가야 만들어지는 찰진 도토리묵. 조금만 실수를 해도 묵의 질이 떨어져 버리기에, 할머니는 아들과 손주의 일을 감독하는데~ 하지만, 꼼꼼하고 철저한 아들과는 달리 덜렁거리고 뭘 해도 어설픈 손자! 장차 가업을 이어가야 할 녀석이 늘 실수투성이라 마음이 놓이지 않는 1대 할머니는 손자를 엄하게 가르치지만...열정만 앞선 손자는 언제나 좌충우돌 아슬아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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