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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대선 예비주자들의 움직임 살펴보고
2012 대선 정국을 전망해 보는 시간입니다.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1. 여론조사를 보면 올 해는 부동층의 규모가 아주 적습니다. 대선이 꼭 50일 남은 상황에서 지금 여야 정치권의 합종연횡 움직임이 부동층에게 얼마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1-1.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이 보수층 표 결집효과로 나타날 것인가,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2. 대선 정국 남아있는 유일한 변수, 단일화입니다. 지금 민주당 김기식 미래캠프 기획단장이 여론조사, TV토론 시청 후에 패널조사, 모바일 현장투표의 방법을 제시했고, 이목희 기획본부장은 4대 원칙을 내놨는데, 이런 민주당의 압박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3. 정치쇄신 방안을 내놓은 야권의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정치개혁안, 단일화를 위한 포석으로써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3-1. 부동층을 많이 흡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으로 입당을 한다거나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가 될 경우, 부동층의 움직임은 어떻게 예상할 수 있습니까?
4. 이번주 주요 대선 후보들의 지지율 흐름은 어떻게 나왔습니까?
4-1. 변수로 지적되는 부분이, 이번 대선 20대 투표율이 60%를 초과한다면 정권교체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이건 어떻게 가능한 얘긴가요?
6. 투표시간 2시간 연장방안을 놓고 여야가 대치하고 있습니다. 만약 투표시간 2시간 연장이 된다면 투표율에 어느 정도나 영향을 줄까요?
7. 허평환 국민행복당 대표가 핵심당원 56명하고 같이 새누리당에 입당했습니다. 배경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8. 이런 새누리당의 보수대연합 움직임이 야권 단일화에는 어떤 자극이 될 수 있겠습니까?
9. 민주당 김광진 의원의 막말 파문이 제 2의 김용민 사태가 될지 지금 관심사입니다. 파문이 커질 경우 지난 총선 때의 악몽이 다시 전개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