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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 막말' 김재원, 캠프 복귀...친박은 불사조?
1. 야권단일화가 드디어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먼저 문재인 후보 측의 단일화 공식 요청, 어떤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십니까?
2. 손사래를 쳤던 안철수 후보 측도 화답했습니다, "단일화를 안하겠다는 게 아니다"...일단 가장 진일보 된 발언을 내놨는데, 속뜻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3. 투표시간 연장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3시간 늘리는데 36억 원이다, 100억 원이다... 이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4. NLL 대화록 존재가 확인되면서 다시 불붙은 NLL 공방, 열어냐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대통령의 기록물이 정쟁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5. 이런 가운데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그렇다면 박근혜 김정일 비밀회담도 공개해야 한다고 맞불을 놨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6.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여성대통령론', 그동안 다소 미지근했던 여성 유권자들의 열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요?
7. 일부 의원들의 반발 속에 새누리당과 선진당이 합당을 의결했습니다. 향후 대선 영향은 어떻게 보십니까?
8. 어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 김재원 의원과 정준길 전 공보위원 등 친박계 인사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자숙을 하고 있던 친박계 의원들의 복귀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9. 김광진 막말 논란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막말논란을 빚은 민주당 김광진 의원의 사퇴촉구 결의안을 제출했고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자숙을 요구했죠? 새정치를 구현해야 할 청년의원들의 이런 막말 파문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10. 매니페스토 본부의 자료 제출 요청을 세 후보 모두 내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조율이 안됐다, 혼선이 있었다, 내달 10일 이후에 내겠다... 라고 합니다. 선관위에 제출한 10대 공약도 허술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어떻게 봐야할까요?
10-2. 조국 서울대 교수, 또 장외 인사들이 제안한 `문안드림 토크콘서트' 선관위가 불허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 어떤 얘긴가요?
11. 대선이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정치개혁공약에 대한 중간 점검이랄까요, 평가를 한다면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