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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명부 유출 새누리 '악재' 계속 - 박상헌 정치평론가2012.06.21
당원명부 유출파문에, 경선룰 갈등까지
새누리당 상황이 혼란스럽습니다.
이런 와중에 비박계는 연일 박근혜 위원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오늘의 정치권 소식,
정치평론가 박상헌 박사와 짚어보겠습니다.
박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1. 먼저 새누리당의 당원명부 유출사태부터 짚어봐야겠습니다. 자체 진상조사 결과, 유출된 당원명부가 4.11 총선을 앞두고 8명의 예비후보에게 전달됐고, 이 가운데 2명이 공천을 받아 1명은 낙선하고 1명이 당선된 것으로 알려졌거든요?
2. 친박계에서는 “(유출된 당원명부가) 경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이 있는데 현재까지 그런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며‥ 상당히 억울해 하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2-1 친박계 핵심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기본적으로 당직자들 일부는 당원명부, 즉 자기 지역의 당원명부를 입수할 권한이 있다. 지난 3년 반 정도 과거 한나라당에서는 지금의 오픈프라이머리를 주장하던 분들이 당권을 잡고 있었다. 그들이 이 가능성을 주장한다면 그간에는 그들이 당연히 입수했을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3. 민주당은 검찰의 수사를 확대할 것을 요구했구요. 박지원 원내대표는 “당원 명부를 받은 5명의 국회의원이 자진사퇴하지 않으면 윤리위에 제소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까?
4. 일각에서는 통진당 부정경선사태와 흡사하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진보진영에서도 이번 사태를 놓고 가만히 있진 않을 것 같은데요? 박근혜 전 위원장이 책임론에 휩싸였는데, 어떤 책임을 져야 할까요?
5.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당원을 믿지 못하겠다며‥ 완전국민경선제 요구가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까? 이 문제가 장기화될수록 비박측의 주장이 힘을 받지 않을까 싶은데요?
6. 경선룰 논의기구를 놓고, 그동안 친박은 최고위 산하, 비박은 당 대표 산하 또는 별도기구를 각각 주장하고 있었는데요. 사실상 비박과 뜻을 같이 했던 심재철 최고위마저 최고위 산하 수용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이유가 무엇이라 보시는지?)
7. 비박대선주자들이 연일 박근혜 전 위원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오 의원의 ‘박근혜 흠집내기’는 도를 넘어섰다며 당 안팎으로부터 비판도 높은 상황인데요?
8. 그동안 갖은 비난에도 침묵을 지켜오던 박근혜 위원장도 이재오 의원의 여성리더십 시기상조 발언과 관련해,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반박을 하지 않았습니까? 아직 대한민국에 여자대통령은 시기상조다‥ 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9. 박근혜 전 위원장을 향해 많은 비판의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부분이 가장 박 전 위원장에게 있어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까요?
10. 민주통합당의 경선룰 갈등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안철수 교수와의 단일화를 놓고, 대선 주도권싸움이 시작되지 않았습니까? 안 교수 측이 민주통합당을 향해, ‘상처 내기’라고 반격을 했는데요. 안 교수의 반응, 어떻게 보셨습니까?
11. 민주통합당 입장에서는 안철수 교수 때문에 딜레마에 빠진 것 같습니다. 지지율이 높아 버릴 수도 없고‥ 끌고 가자니‥ 안철수 교수가 맘대로 안 따라주니‥ 참 답답할 것 같거든요?
12.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안 원장이 다음 달 20일까지는 민주당 입당 여부를 밝혀야 한다며‥ 안 원장에게 데드라인을 제시를 했는데요. 안 교수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이라 보십니까?
13. 민주당 지도부는 안 원장의 독자 출마로는 대선 승리 가능성이 낮고 민주당 후보보다 지지율이 더 높아지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다고 하던데요.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4. 여야가 원구성을 놓고도 난항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가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드래프트' 방식을 제안했는데요. 이 드래프트 방식이 뭔가요, 박사님?
15. 선진통일당, 어쩌면 좋습니까‥ 가뜩이나 정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당 대표·최고위원 경선 부정 의혹이 불거지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지지 않았습니까? 선진당의 앞날‥ 괜찮을까요?
16. 디도스 특검, 수사결과가 발표가 됐는데요. 혹시나가 또 역시나로 끝났네요‥ 윗선은 없었다‥ 아닙니까? 검찰의 수사는 한번도 국민들의 예상을 빗나간 적이 없는 것 같거든요?
감사합니다. 오늘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평론가 박상헌 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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