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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규모 7.8 지진이 발생한 뉴질랜드 카이코우라 인근 목장의 모습입니다.
목장은 온데간데 없고 덩그러니 세 마리의 소만 남았습니다. 다 무너져내리고 남은 좁은 땅 위에 서로 의지하며 버티고 있는 모습이 우리 국민들 같습니다.
저 송아지들이 저기서 조심히, 무사히 내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진행 : 김주하
2016.11.14
김주하의 11월 14일 '이 한 장의 사진'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규모 7.8 지진이 발생한 뉴질랜드 카이코우라 인근 목장의 모습입니다.
목장은 온데간데 없고 덩그러니 세 마리의 소만 남았습니다. 다 무너져내리고 남은 좁은 땅 위에 서로 의지하며 버티고 있는 모습이 우리 국민들 같습니다.
저 송아지들이 저기서 조심히, 무사히 내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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