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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상위 1% 부자만 가입할 수 있다는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 VIP 고객 주차장입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 VIP 고객 주차장은 평일에도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반면 서민들은 높은 대출 문턱 탓에 창구 상담이 길어지고, 그러고도 대출을 받지 못하고 쓸쓸히 돌아서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출 안내문을 보고 있는 한 가장의 어깨, 왜 이렇게 무겁게 느껴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