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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반기문 전 총장이 어제 한센인들이 모여있는 소록도 병원을 방문해, 4시간 동안 환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위로했습니다.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후여서 반 전 총장은 이 방문을 알리지 않았죠.
그래설까요, 소록도 방문에선 왠지 더 진정성이 묻어나오는 듯 하죠.
앞으로 대선 후보가 아닌 전직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