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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이준식 교육부 장관이 국정교과서와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습니다.
"국정교과서를 신청한 학교가 단 한 곳만 있어도 연구학교로 지정하겠다"고 했는데,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가 단 한 곳도 없자 마감일을 닷새나 연장을 했지요.
이렇게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단 한 학교라도 국정교과서를 쓰게 하려는 이유는 뭘까요.
고집일까요, 소신일까요.
국민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