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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봄 기운이 완연한 도심의 고궁….
관광객이 없어 썰렁한데 그나마 온 관광객도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소풍나온 나들이객도 역시 마스크 차림이지요.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사드 보복 때문에 어려운 지금, 진짜 중국의 보복은 '중국발 미세먼지'라는 말이 나올 지경….
우리에겐 언제쯤 진짜 봄 다운 봄이 오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