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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일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안중근 의사의 기념관이 있던 중국 하얼빈역입니다.
하지만, 이 곳이 철거되고 갑자기 다른 곳으로 기념관이 이전을 합니다.
하필,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과 마찰을 빚는 시기여서 안중근 의사의 기념관이 잘 보존될지도 걱정이지요.
안중근 의사는 중국인도 존경하는 항일 영웅인 만큼, 역사를 담보로 한 치졸한 보복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