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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세월호가 1,081일 만에 마지막 여정을 끝낸 오늘, 팽목항에 남겨진 진돗개 '팽이' 와 '목이' 입니다.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줄곧 미수습자 가족 곁에서 슬픔을 함께 했지만,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인거죠.
미수습자 9명도, 그 가족도, 그리고 다른 유족에게 넘겨질 이 진돗개들도 어서 빨리 따뜻한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진행 : 김주하
2017.03.31
김주하의 3월 31일 '이 한 장의 사진'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세월호가 1,081일 만에 마지막 여정을 끝낸 오늘, 팽목항에 남겨진 진돗개 '팽이' 와 '목이' 입니다.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줄곧 미수습자 가족 곁에서 슬픔을 함께 했지만,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인거죠.
미수습자 9명도, 그 가족도, 그리고 다른 유족에게 넘겨질 이 진돗개들도 어서 빨리 따뜻한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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