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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이 리어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지금 70대를 넘어섰고 조금씩 더 늘어날텐데, 전국고물상연합과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리어커입니다.
보시다시피 리어카 옆에 광고를 할 수 있구요. 기존 리어카보다 무게도 가볍고 형광 라이트도 있어서 밤길에 훨씬 안전합니다.
파지 줍는 어르신들은 당연히 광고수입도 추가로 올릴 수 있구요.
작지만 따뜻한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조금씩 바꿔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