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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중국 길거리 횡단보도 앞에 지하철 개찰구 같은 자동개폐 출입문이 등장했습니다.
빨간불엔 닫혀있고 파란불이 켜지면 문이 열립니다.
지나갈 때 요금을 내라는 게 아니고,
언제 어디서건 신호를 무시하고 무단횡단하는 중국인들의 악습을 고쳐기 위해 내린 특단의 조치라고 합니다.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잘 지켜지고는 있답니다. 하지만, 왠지 씁쓸해지는 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