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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벡스코 부대시설 용지 개발 사업자가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9천911㎡인 벡스코 부대시설 용지 개발사업자 공모에 나서 응모한 4개 업체 가운데 '센텀허브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땅은 주변에 쇼핑·컨벤션 시설이 밀집해 있고, 도시철도 2호선과 복선전철 동해남부선이 지나는 교통 요지에 있어 감정가만 1천357억원으로 책정된 바 있습니다.
진행자 : 장혜선
2017.05.19
[부산] '해운대 노른자위' 벡스코 부대시설 개발 사업자 선정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벡스코 부대시설 용지 개발 사업자가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9천911㎡인 벡스코 부대시설 용지 개발사업자 공모에 나서 응모한 4개 업체 가운데 '센텀허브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땅은 주변에 쇼핑·컨벤션 시설이 밀집해 있고, 도시철도 2호선과 복선전철 동해남부선이 지나는 교통 요지에 있어 감정가만 1천357억원으로 책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