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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최근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 때문에 영원히 이별한 엄마와 세 살 난 딸입니다.
주차장으로 들이닥친 물에 엄마는 아이를 등에 업어 살리고, 자신은 익사를 했다고 합니다.
엄마 등에 매달려 덜덜 떠는 모습으로 발견된 딸….
세상이 변했다, 험하다 해도 모성애는 위대합니다.
진행 : 김주하
2017.08.31
김주하의 8월 31일 '이 한 장의 사진'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최근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 때문에 영원히 이별한 엄마와 세 살 난 딸입니다.
주차장으로 들이닥친 물에 엄마는 아이를 등에 업어 살리고, 자신은 익사를 했다고 합니다.
엄마 등에 매달려 덜덜 떠는 모습으로 발견된 딸….
세상이 변했다, 험하다 해도 모성애는 위대합니다.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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