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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 어떻게 보낼까 행복한 고민들 하고 계신 분들 많죠.
그런데, 이런 분들도 있습니다.
학교 경비원 등 야간 당직 노동자들은 무려 11박 12일, 최장 228시간 동안 교대 없이 혼자서 근무를 해야 하는 겁니다.
권익위의 시정권고도 무시하는 업체들, 그 덕에 이분들은 명절연휴는 커녕 사실상 감금 생활을 하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