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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엔 침착하게>
엘살바도르의 한 병원.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린 사람들이 복도를 지나갑니다.
사이렌이 울리고 벽 옆에 몸을 낮춘 사람도 보이는데요.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싶지만, 다행히 실제 상황은 아닙니다.
지난 1986년 발생했던 중앙아메리카 대지진 31주기를 맞아 대피 훈련을 하는 장면인데요.
최근 멕시코에서도 큰 지진이 발생했던 만큼, 미리미리 대비하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