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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또래 여중생을 때려 피투성이로 만든 일명 '부산 여중생 사건'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장은 "개·돼지도 이렇게 때리면 안 된다"며 가해 여중생들을 꾸짖었는데요.
그러면서 가해 여중생들에게 숙제를 하나 내줬습니다.
'만약 내가 피해자처럼 폭행을 당했다면 어떻게 했을지'를 생각해 보라는 거였죠.
다음 재판 때 이들은 어떤 답을 내놓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