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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폭풍 트윗' 을 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가 어제 11분 간 먹통이 됐습니다.
단순사고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트위터에서 일하던 한 직원이, 근무 마지막 날 일부러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없애버린 것이었거든요.
이 근무자만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이 시끄러운 건 아니었나 봅니다.
미국 국민들도 너무 평화로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