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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호주의 최고령 무용가 아일린 크래머입니다.
올해 102살인데요, 24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해 78년을 무용과 함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아직 무용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았는지, 이달 말 103번 째 생일에 창작 무용극을 무대에 올린다고 합니다.
나이 묻는 걸 제일 싫어한다는 그녀, 건강한 '100세 시대'의 표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