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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엄청나게 성공적'이었다고 기자들 앞에서 자평했습니다.
우리 돈 335조 원 규모의 거래가 체결됐다며 '세일즈 외교' 성과를 내세운 건데요,
하지만 미얀마의 로힝야족 탄압 논란은 물론 베트남과 중국의 인권 문제에는 침묵했습니다.
순방 내내 트럼프 대통령 눈에는 보고 싶은 것만 보였던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