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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도 좋아>
남아공의 한 주유소.
주유소 직원이 차를 붙잡고 춤을 추고 있습니다.
주유할 생각은 잊은 지 오래,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것 같은데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계속 춤사위를 이어가는데!
신기한 건 손님들이 화를 내긴커녕 함께 호응해준다는 겁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술에 취한 것 같다는 반응과 함께, 일터에서 이래도 되는지 지금쯤 해고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도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