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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한 번 들어가면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는 과거 서슬푸른 중앙정보부와, 안기부, 그리고 현재의 국정원.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간판이 바뀌며 불운한 역사가 되풀이 돼 왔죠.
검찰의 적폐 수사로 망신창이가 된 국정원이 대외안보 정보원으로 또 간판을 바꾼다죠.
이제는 정말, 이름만 바뀌는 게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한 순수 정보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