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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계파 갈등과 박주원 최고위원의 'DJ제보 의혹'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국민의당에 회초리가 사라지고 때수건이 등장했습니다.
때수건 위에는 '국민의 마음이 개운해질 때까지'란 문구가 적혀 있지요. 사실 회초리만 제대로 바라봤어도 국민의당이 욕 먹을 일은 줄었을텐데, 때수건은 효과가 있을까요.
매번 위기 때마다 등장하는 이런 캠패인들이 더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약속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