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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고등학교 앞에 설치된 횡단보도입니다.
마치 횡단보도가 공중에 떠서 지면에 턱이 생긴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데요.
실제로 이 덕분에 차량들이 저절로 속도를 줄이고 있어 효과가 좋답니다.
교내에서 차량이 달려도 아랑곳 하지 않는 제자들을 염려하는 스승의 사랑이 담긴 작품입니다.
진행 : 김주하
2018.01.02
김주하의 1월 2일 '이 한 장의 사진'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고등학교 앞에 설치된 횡단보도입니다.
마치 횡단보도가 공중에 떠서 지면에 턱이 생긴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데요.
실제로 이 덕분에 차량들이 저절로 속도를 줄이고 있어 효과가 좋답니다.
교내에서 차량이 달려도 아랑곳 하지 않는 제자들을 염려하는 스승의 사랑이 담긴 작품입니다.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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