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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시민이 394만 2천378명으로 1년 새 27만 2천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울 인구 1,020만 4천 명으로 2016년보다 9만 3천 명이 줄었으나, 봉사활동 인구는 오히려 증가한 겁니다.
이는 서울시 1365자원봉사 포털에 등록된 수치로,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종교 분야나 비공식 활동을 고려하면 더많은 시민이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진행자 : 장혜선
2018.01.12
서울 인구 줄었지만 자원봉사자는 늘어…작년 394만 명 참여서울시는 지난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시민이 394만 2천378명으로 1년 새 27만 2천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울 인구 1,020만 4천 명으로 2016년보다 9만 3천 명이 줄었으나, 봉사활동 인구는 오히려 증가한 겁니다.
이는 서울시 1365자원봉사 포털에 등록된 수치로,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종교 분야나 비공식 활동을 고려하면 더많은 시민이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