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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서울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추진 설명회에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반대 주민들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돼 있습니다.
반대 주민들은 특수학교가 들어서면 집값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마곡지구가 속한 강서구는 오히려 목동보다 더 값이 올랐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뒤섞여 사는 삶, 그리고 집값에 목매어 사는 삶.
아이들에게 어느 것을 가르쳐야 할까요.